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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9/조선일보] 학사과정 캠퍼스 및 신재생에너지연구동 준공식 열려
작성일  :  2012.08.06 조회  :  3,665

 

학사과정 캠퍼스 및 신재생에너지연구동 준공식 열려

- 연건평 46,676(14,120), 총 사업비 1,280억 원 투입

- 신재생에너지 적극 도입으로 국내 최첨단 그린캠퍼스 구축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 총장 선우중호)에 학사과정 캠퍼스와 신재생에너지연구소가 새로 들어선다.

GIST8일 오전 학사과정 캠퍼스 준공식을 개최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연구소 개소식과 함께 국제심포지엄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내빈 소개, 공사개요 및 경과보고, 선우중호 총장 식사, 강운태 시장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학사시설 및 신재생에너지연구소 견학 등의 순으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서 강운태 광주시장, 김진현 전 과기처 장관, 백성기 포항공대 총장, 김병식 초당대 총장, 노벨수상자인 알렌 J. 히거 교수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테이프를 커팅하고 GIST대학동 등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선우중호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GIST학사과정 캠퍼스는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 도입되는 최우수등급의 친환경 그린캠퍼스를 구축하였다면서, “에너지 1등급의 저탄소형 건물과 선진국형 토론식 강의실을 건설하여, 학사과정 학생들에게 국제 최고급수준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준공하는 GIST학사과정 캠퍼스는 연건평 37,359(11,301) 규모로 총 1,100억 원의 공사비(기자재 포함)가 투입됐다. 교육연구동, 실험연구동, 학생회관, 학생기숙사, 학사 파워플랜트 등 총 5개동이 완공되었으며, 교수아파트는 올해 8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연구소는 지상 5, 지하 1, 연건평 9,317(2,919) 규모로 총 공사비 180억 원이 투입됐다. 노벨상 수상자를 초빙하고 그들의 이름을 붙인 3개 노벨연구센터(히거신소재연구센터, 노벨에르틀촉매연구센터, 노벨스타이츠구조생물학연구센터)와 솔라에너지연구소가 입주한다.

학사과정 캠퍼스와 신재생에너지연구소는 현대건설 컨소시엄(4개사)이 시공하였으며, 설계는 ()희림건축사무소(이하 희림)가 담당했다. 희림은 본 작품으로 2011년도 대한민국 생태환경 설계부분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대외협력팀>

 

붙임. 조선일보 기사(5월 9일자)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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